복음을 담은 뮤지컬<죽임당하신 어린양>이 해외의 선교지에서 선교의 도구로 사용되어지도록 현지어로 번역, 현지인녹음,현지인 뮤지컬강좌를 실시하여 현지화(Localize)하는 사역입니다. 2005년 아르메니아(하이렌)를 시작으로 몽골(몽골어),영어,중국(중국어),브라질(포르투갈어),태국(태국어),남미(스페인어),베트남(베트남어),일본(일본어),필리핀(따갈로그어),프랑스(프랑스어),키르기스스탄(러시아어,키르기스스탄어),캄보디아 14개의 언어, 20여개의 국가,지역에서 실시되어 복음을 깊이 경험하고 자신들의 문화권에서 복음을 확장하는 일에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뮤지컬 죽임당하신 어린양은 복음의 핵심인 창조와 타락,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예수님의 성육신 그리고 십자가와 부활의 현장에 수많은 사람들을 초청하였던 1994년 주찬양선교단 투어프로그램으로 창작된 선교뮤지컬입니다.
2005년부터 선교지에 현지어로 보급이 되기 시작해 현재 14개국 언어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다음세대와 타문화권선교를 위해 더욱 동시대적인 스타일로 리메이크되었습니다.
2000년 초반부터 지금까지 베트남, 필리핀, 프랑스, 아르메니아 등지에서 현지인 사역으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적용아이디어
1. 사역신청 : 현지인 중심의 문화예술사역팀을 운영하고자 하는 선교사님으로부터 사역신청서를 받습니다.
2. 뮤지컬 사역이 가능한 현지인 팀구성과 인프라 동원이 가능한지 확인합니다.
3. 현지 문화에 적합한 가사 번역을 실시합니다. (의미적으로 음악적으로 전달되도록 감수되어야 합니다.)
4. 뮤지컬 녹음과 뮤지컬을 이양하기 위한 강좌(캠프)일정을 정합니다.
5. 뮤지컬 녹음은 현지인녹음 원칙이며 현지 인프라가 부족한 경우 한국에서 녹음 엔지니어팀(1~2명)이 모버일장비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6. 뮤지컬 강좌는 단기간에 집중해서 이양해야 함으로 주로 1주일 정도의 캠프일정으로 진행합니다.(캠프를 진행하기 위한 장소와 일정 확보)
7. 캠프로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라도 최대한 필요한 시간일정을 확보합니다.
8. 한국에서 뮤지컬을 이양팀(강사팀)이 3~4명 정도 들어갑니다.
프로젝트스토리
[ 뮤지컬캠프의 활용 ]
뮤지컬을 이양하기 위한 캠프는 뮤지컬을 이양하기 위한 목적이 있지만 이면에는 뮤지컬에 담겨진 복음을 실질적으로 경험하고 체험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1주일여 기간동안 다른 프로그램을 가급적 지양하고, 뮤지컬의 메시지를 담는데에 집중하게 됩니다. 다만 듣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흥미롭게 접근하며, 뮤지컬을 익히기 위한 연출은 곧 복음의 현장으로 연결이 되어집니다.
마지막 리허설은 자신들의 고백을 드리는 예배로 기획되며 예배에 초대된 현지인들은 복음을 보게 듣게 됩니다.
이 과정 가운데 은헤를 경험한 멤버들은 이 사역에 헌신하게 되며 이들을 중심으로 팀이 세워지게 됩니다.
[ 선교의 도구 ]
과거 공연투어가 짦은 기간동안 일방향 일회성 사역이었다면, 이 프로젝트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현지에 들어가 이양함으로 현지인들이 자신의 민족을 선교하는 자리에 설 수 있도록 하 중요한 도구를 가지도록 합니다.
선교의 대상에서 선교의 주체로 세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